뉴닉 애플리케이션의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첫 날, 프로덕트 셀을 만났습니다. 피곤하지만 후련한 표정으로 모인 팀원들은 앞으로 함께할 동료들이 벌써 기다려진다며 시간과 마음을 내어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만드는 과정부터 서로를 지지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다정한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뉴닉의 프로덕트 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프로덕트 매니저 루나, 백엔드 엔지니어 윌리,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뉴와 하코를 소개합니다!

Q. 뉴닉에 합류하기 전 각자 어떤 일을 했고, 왜 뉴닉에 오기로 결심했는지 궁금해요.


✨뉴: UX디자인 UI디자인을 하다가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고 있어요. 직장 생활도 하고 프리랜서 생활도 꽤 했는데요. 일을 하다 보니 저는 결국 두 가지를 바라게 되더라고요. 나의, 우리의 서비스를 만드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 그리고 나를 예민한 사람으로만 보지 않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

뉴닉과는 올해 초에 여성의날 캠페인 웹사이트를 함께 만들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프로젝트 자체도 의미있었고, 그 과정에서 뉴닉 팀의 열정과 태도가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그 사이에서 함께 일해보고 싶더라고요.

🦅하코: 저는 뉴닉의 웹사이트에 반해서 합류하게 됐어요. 일단 재밌고, 유저들이 좋아할 요소나 인터랙션이 곳곳에 있고, 뉴니커와의 커넥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이트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콘텐츠에 담겨있는 메시지에도 공감이 많이 갔어요. 저도 이걸 같이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그래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뉴닉에 오기 전에는 웹사이트를 주로 개발했어요. 웹사이트 프론트엔드를 주로 개발하며 필요한 인프라를 구성하는 작업도 겸해왔어요.

👀윌리: 백엔드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개발자로 일한 지 한 10년 정도 됐고요. 첫 3년 정도를 게임 회사에 있었고 이후에는 줄곧 스타트업에서 일했어요. 여러 회사에 다니면서, 저에게 중요한 게 뭔지를 계속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조직문화, 복지, 연봉 등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내가 누구랑 일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되게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고요!

🌓루나: 저는 쭉 PM으로 일해왔어요. 삼성전자와 LINE 같은 대기업에서 콘텐츠 플랫폼을 만들기도 했고, 글로벌 시장을 타깃하는 스타트업에서도 일했습니다. 저는 콘텐츠 플랫폼이 정말 재미있어요. 항상 제가 만드는 제품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하며 일하는데요. 콘텐츠의 힘을 믿는 편이고, 그 콘텐츠를 전달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되게 재미있고 좋아요.

지난 직장들을 돌아보면 힘든 점이 있었어요. 내가 진짜 나로 존재하기 어려운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예를 들어 변희수 하사가 돌아가셨을 때 저는 슬픔을 드러내기 어려웠고, 당연히 커밍아웃도 안 한 상태였고요.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이어졌어요. 이런 마음을 느끼지 않는 공간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뉴닉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newneeknewplayer-16.png

Q. 뉴닉에서 일해보니 어때요? 생각이랑 비슷한가요?


🌓루나: 와보니까 확실하게 이런 게 있어요. 나의 모든 것을 오픈하더라도 누구도 판단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뉴닉에서 데일리 체크인을 할 때 "나 오늘 PMS때문에 힘들어"라고 해도 괜찮아요. 내가 나로 존재하면서 나의 그때그때 컨디션에 맞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이에요.